대상포진 증상,원인,치료,예방법

대상포진 증상, 원인, 치료, 예방법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물집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부분은 6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나타난다

 

 

 

 

 

대상포진원인

소아기에 수두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가 않는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체내에 남아있던 수두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곳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하지만 이경우에는 대상포진이라고 부른다 

 

대상포진증상

수포가 올라오기 전 3-5일부터 가렵고 화끈거리며
근육통, 통증이 초기증상으로 나타난다
초기증상은 감기랑 비슷해서 그대로 내버려두고 병원에서 진료받지 않으면 안 되고 가슴, 허리, 얼굴, 팔, 허벅지등에 띠 모양의 수포가 확인되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신결정에 잠복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들이 나타난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접촉에 의해서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나타날 수도 있다 2주 정도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는데 피부의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법

대상포진이 나타나고 72시간 안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주사신경치료가 진행되고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하고도 심각할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 정맥주사로 투여하게 돼서 통증이 심한 고령환자들은 마약성진통제도 함께 사용합니다

예방법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도움이 됩니다 의사와 상담 후 50대 이상에서 1회 접종하면 60세 이상에서 50프로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예방음식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은 면역력증진에 좋은 음식들인데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베타카로틴) 비타민A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식물에 들어있는 물질로 우리 몸에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당근, 고구마, 시금치, 파프리카, 브로콜리등 녹색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붉은 파프리카, 감귤류, 시금치, 브로콜리등이 있고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은 견과류, 씨앗류,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아연이 풍부한 식품과 단백질식품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대상포진 재발률

대상포진은 한번 걸렸다고 해서 면역이 생기는 건 아니고 재발률이 1% 정도이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은 걸로 보고되어 있습니다